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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맥류 질병 (뇌.심장.하지) 엄지손가락 자가진단법 - 예일대

by 쑤크리 2021. 5. 28.

대동맥류 질병 (뇌. 심장. 하지) 엄지손가락 자가진단법 - 예일대 

 

심장에서 시작하여 뇌 . 심장. 하지 등에 혈액을 공급하는 대동맥에 '류 ( 혹 또는 혹처럼 늘어난 것)'와 같은 증상이 발생하는 질병인 대동맥류를 간단히 엄지손가락으로 자가진단 할 수 있는 방법이 예일대의 연구팀에 의해서 소개가 되었습니다. 

 

'류'라고 불리는 혹 또는 혹처럼 늘어난 것 같은 증상이 발현하여 오래 지속되는 경우 내출혈 등이 발생하여 목숨을 잃을 수 있는 대동맥류는 대동맥의 일부가 정상적인 직경의 1.5배 이상 늘어나는 것을 말하는 질병으로 대동맥은 신체에서 가장 굵은 혈관으로 성인의 경우 직경 3cm로 심장에서 전신으로 혈액을 보내는 고속도로와 같은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혈관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류'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곳이 대동맥으로 몸속의 시한폭탄과 같아서 한번 터지면 90%가 급사할 수 ㅣ있는 무서운 질병이라는 점과 한번 늘어난 대동맥류는 약물 치료는 보다는 비관혈 수술로 스텐트 삽입을 하거나 개흉/개복술을 통해 인조혈관 치환술을 통해 스텐트를 삽입하거나 인조혈관으로 대체하는 큰 수술을 받게 됩니다. 

 

본 블로그에서 같이 보면 좋은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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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동맥류 치료방법 ] 

구분 수술 및 치료법
동맥류직경
5cm 미만
- 약물치료
동맥류직경
5cm 이상
- 스텐트 그라프트 삽입술(비관혈수술)
도관을 이용 혈관내 스텐트 삽입
동맥류직경
5cm 미만
- 대동맥류 인조혈관치환술(개흉/개복술)
대동맥 제거 후 인조혈관으로 교체

 

 

대동맥류가 주로 발생하는 원인으로는 대부분 50대 이후에 많이 발생하며 , 전조증상이 없이 갑자기 발생하거나 하는 등의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1. 50대 이후 많이 발생
  2. 전조증상 없이 발생 - 몸속의 시한폭탄
  3. 발생시 90% 이상이 사망에 이르는 질병
  4. 죽상동맥경화가 주요 원인
  5. 직경 5cm 이상일 경우 수술치료 

 

 

이처럼 간과해서는 안 되는 무서운 질병 중에 하나인 '대동맥류'를 간단히 자신의 엄지 손가락을 이용해 자가진단 할 수 있는 방법을 예일대 연구팀에서 해당 질병의 신호를 알 수 있도록 발표했습니다. 

 

 

자가진단 방법은 위의 그림처럼  한쪽 손을 들어서 납작하게 편 이후 엄지손가락이 손바닥을 가로질러 어디까지 갈 수 있는 지를 보고 판단할 수 있다고 합니다. 

 

 

  1. 한쪽 손을 들어 올린다
  2. 손바닥을 납작하게 편다
  3. 엄지손가락을 손바닥을 갈로 질러 최대한 뻗친다
  4. 엄지손가락이 손바닥을 넘어가는지 여부를 보고 판다 
    • 엄지손가락이 손바닥을 넘어가지 않는 경우 이상 없음
    • 엄지손가락이 손바닥을 넘어가는 경우 대동맥류가 어딘가에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음

 

 

이렇게 간단한 자가진단법을 이용해서 내 몸안에 혹시라도 자각하지 못하고 있는 대동맥류가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혹시라도 엄지손가락이 손바닥을 가로질러 넘어가는 경우에는 바로 내원하여 정밀검사를 받아 보는 것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흉부 대동맥류의 경우에는 CT 검사를 통해 , 복부 대동맥류는 초음파 검사를 통해 발견이 가능하기에 자가진단이 아니더라도 건강검진을 통해 사전에 발견하여 치료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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